김 건축가(이소우건축 대표)는 경남에서는 처음으로 이 상을 수상했다.
한국건축가협회상은 건축적 성취도가 높고 건축이 목적하는 기능상 완성도가 높은 건물 중 7개 작품을 선정·시상한다.
한국건축가협회는 "통영 바닷가 근처의 문화재 보호구역 속 자투리땅에 기존의 주변 맥락과 연계한 경이로운 작품"이라며 "지역의 특수성을 이해하고 건축의 건강한 방향을 보여주고 있다"며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November 03, 2020 at 05:16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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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출신 김현수 건축가, 경남 첫 한국건축가협회상 수상 -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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