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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 출신 정웅식 온건축사사무소 대표 '젊은 건축가 상' - 울산제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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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심사 거쳐 3개 팀 5명 선정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새건축사협의회, 한국건축가협회, 한국여성건축가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0년 ‘젊은 건축가 상’ 수상자로 울산대학교 출신의 정웅식(사진) 온건축사사무소 대표 등 3개 팀 5명이 선정됐다.

26일 문체부에 따르면 올해 공모에서는 총 45개 팀이 지원했고 1차 서류심사, 2차 공개시청각발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결정했다.

수상자는 △비유에스아키텍츠건축사사무소(우승진, 박지현, 조성학) △지요건축사사무소(김세진) △온건축사사무소(정웅식)다. 심사위원회는 지원자의 준공된 건축물과 공간 환경의 완성도, 건축가로서의 문제의식과 문제해결 능력뿐만 아니라 진정성과 앞으로의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온건축사사무소의 경우 건축의 표면을 활용한 자신만의 건축을 스스로 터득하는 과정과 구현해 내기 위한 정성과 노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온건축사사무소 정웅식 대표는 울산대학교를 졸업했고 울산시 울주군에 있는 ‘닫힌 집, 열린 집’, 중구에 ‘동네가게 NOXON’ 등을 지었다.

문체부는 우수한 신진 건축가를 발굴, 양성하기 위해 2008년부터 ‘젊은 건축가 상’을 수여하고 있으며, 수상자에게는 문체부 장관상 수여를 비롯해 작품 전시회 개최, 작품집 발간, 건축 행사 참여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창원에서 열리는 ‘2020 대한민국 건축문화제’에서 진행하며 이날 행사장에서는 수상작도 함께 마련한다. 김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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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6, 2020 at 05:42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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